누구나 좋아하는~ 간단 쏘세지야채볶음

며칠 동안 비가 많이 내렸죠~
비 피해 뉴스 하나로 왠지 마음이 무거웠던 하루였죠.
장마가 다 지나간 줄 알았는데...
어젯밤은 진짜 무섭게 내리더라고요 ㅠㅠ
또 비소식이 있던데...
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살짝 바라봅니다..

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~
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시지 야채볶음을
만들어 보려 합니다.
비엔나소시지와 좋아하는 야채를 넣고
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
너무 맛있는 쏘야💚
시작해 볼게요~go



●재료
비엔나소시지 30개, 양파 반개, 청피망 반개, 파프리카 반개
올리브유 1 수저(식용유), 깨 조금
●양념
케첩 3 수저, 간장 1.5 수저, 설탕 1 수저, 매실청 1 수저
(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)

준비한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..
사각 썰기 했습니다~
(버섯이나 양배추 넣으셔도 됩니다. 전 집에 있는 야채로..)

비엔나소시지 30개를 칼집 내려고
나란히 도마 위에~~ㅋㅋ정렬시켜 놨어요 ㅎㅎ
예쁘게 문어모양? 꽃 모양? 이런 걸 만들고 싶었지만~
그냥 사선으로 칼집 한 번만 냈어요..

팬을 살짝 달궈 올리브유 1 수저를 넣고~
(식용유 넣으시면 됩니다요~)

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살짝 볶아줬어요.

양파가 살짝 투명해졌을 때~
칼집 낸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같이 휘리릭 ~휘리릭

소시지에 낸 칼집이 살짝 벌어지면~
가스레인지 불을 줄이고~
간장 1.5 수저, 케첩 3 수저, 설탕 1 수저, 매실청 1 수저를
(양념장 안 만들고 바로 넣어줬어요.)
넣고 잘 섞어주며 살짝 볶아주면~ 끝!!!

반찬 그릇에 담고~ 그위에 깨 솔솔~
혼밥 반찬으로도~혼술 안주로도~
그냥 먹어도~ 너무 맛있는
소시지 야채볶음 완성입니다 ~👏👏

짭조름하면서도 달콤 새콤한
소시지 야채볶음~
너무 맛있네요~
간장 대신 고추장을 넣어 살짝 매콤하게 먹어도 좋고요~
굴소스를 넣어도 좋을 거 같네요~ ㅎㅎ
오늘은 비엔나소시지에 야채를 넣어~
새콤 달콤 짭조름하게 소시지 야채볶음을
만들어 봤는데요~
야채도 간단~만들기도 간단하니~
한번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떻세요?
많이 만들어 놓고 드시면~ 물 생길 수 있어요.
조금씩 만들어 드시길 추천드려요 ~

혼밥족인 우리님들~
끼니 거르지 마시고요~
끼니 대충 때우지 마시고요 ~
혼자 먹어도 맛나게~
끼니 꼭 챙겨 먹자고요~
파이팅입니다 ~

비가 계속 오네요~
비 피해 없으시길~
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~
good night 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