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쉬운 닭요리 # 데리야끼 닭다리살 볶음#

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느껴지네요.
가을이 오려나 봐요... 하하하😄
그거 아세요?
계절이 바뀔때 잘 먹어야 되는 거??ㅋㅋㅋ
그래서~~~(ㅋㅋㅋ핑계를 만들어 맛난거 먹기 ㅎㅎ)

연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데리야끼소스에~
맛나게 볶아 먹었답니다요~

 

 

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~
너무 맛있는 닭요리 #데리야끼 닭다리살 볶음#
시작해 볼게요~~ go


● 재료
닭다리살 300g, 양파 반개, 애느타리버섯 한 줌,
파프리카 반개, 쪽파 3줄, 간 마늘 1 수저, 맛술 1 수저,
데리야끼 소스 2 수저, 올리고당 1 수저, 맛술 1 수저,
소금. 후추 약간, 올리브유(식용유) 약간, 깨 조금

 

 

닭다리살을 물에 깨끗이 씻어
우유에 30분 정도 담가 놨었어요..
사실 냉동이 아니면..
우유에 담가 놓은 과정 빼셔도 됩니다.
물에 한번 헹군 뒤 맛술 1 수저와
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줬어요.

 

 

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거로 다가~
양파 반개는 깍둑썰기? 했고요..
애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줬어요.
쪽파는 너무 길지 않게~썰어 놨어요.
파프리카도 양파랑 같은 크기로 썰어 놨어요..

 

 

열이 오른 팬에 올리브유(식용유)를 적당히 두르고
간 마늘 1 수저를 넣고 마늘향을 내주고요~
밑간을 해 둔 닭다리살을 올려 구웠어요..

 

 

어느 정도 구워지면.. 먹기 좋게 썰어서~
속까지 잘 익게 뒤집어 주면서 구었고요..
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데리야끼 소스 2 수저랑~
올리고당 1 수저를 넣고 잘 섞어줬어요.
야채 넣은 사진과 소스 넣는 사진이 없네요 ㅠ
데리야끼 소스는 식성에 따라 추가하셔도 좋겠죠?

 

 

언제나처럼 깨 뿌려 마무리~
짜자잔~
시판 소스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든
데리야끼 닭다리살 볶음 완성입니다~
짭조름하면서도 달짝지근한.. 그러면서~쫄깃한
닭다리살이 일품이네요.(항상 비슷한 맛 표현 ㅋ)
사실 만들어 먹어 보아야~아~~ 이런 맛이구나~
하실 거예요 ㅎㅎㅎ

 

 

데리야끼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겠죠~
하지만~혼족들에게는 복잡한 레시피
(다시마 육수 끓이고.. 양파. 파뿌리 불에 지지고..
살짝 어렵고~귀찮고~ㅎㅎ시중에 파는 소스도
괜찮습니다 ~😅)

혼술 안주로도~ 혼밥 반찬으로도~
너무 잘 어울리는~
데리야끼 닭다리살 볶음~
시판 소스를 이용해서 ~간단하게
만들어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~

마스크 때문에 유난히 더 더웠던 여름이
지나가고 있어요.
아침.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
요럴 때 감기 조심하시고요~
(기침하다 오해받으실 수 있어요..)

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~
내일은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..
내일은 웃는 일이 많이 생기기를..
좋은 꿈 꾸세요 ~good night 😴